▶ 에이콤 창립 35주년 기념
▶ 내일 소보바 카지노에서

한인 초청 음악 대축제를 여는 박강서(왼쪽부터), 장계현, 김병림, 이광진씨.
LA 한인사회 최초의 문화기획사 에이콤(대표 이광진)의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 음악 대축제가 오는 2월1일(토) 소보바 카지노 리조트(22777 Soboba Rd., San Jacinto)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최고의 무대시설을 갖춘 카바레 라운지에서 막을 올리는 음악 대축제는 1부 소보바 에어콤 가요제와 2부 템페스트 보컬 장계현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청년부와 장년부로 나눠 열리는 가요제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3,500달러의 상금과 2,000달러 상당의 보석류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도 각 500달러씩의 상금이 지급된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1971년 포크락 밴드 템페스트의 보컬로 데뷔해 ‘잊게 해주오’(1973)와 ‘나의 20년’(1977) 등을 히트시킨 장계현씨가 무대를 꾸민다. 이날 공연에는 템페스트에서 리드 기타를 맡았던 박강서씨와 대학생 밴드 불랙테트라 출신의 드러머 김병림씨가 함께 해 추억의 명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울 왕복 항공권, 보석, 화장품, 기능성 신발 등이, 전체 관객들에게는 장계현 라이브 공연을 담은 CD가 증정된다.
문의 (213)215-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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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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