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만스퀘어피트 종합마켓
▶ 한국·아시안 식품 한 곳
▶ 18개주 100여개에 매장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올해 초 치노 지역에 첫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신규 매장의 면적은 약 3만스퀘어피트 규모이며 미국과 한국은 물론 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식품들을 판매하게 된다.
H 마트는 그동안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스톱 샤핑이 가능해야 한다’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트렌드 있는 샤핑과 식문화를 선도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H 마트 치노점 또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개발, 관리 및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의 식료품, 주류, 생활용품이 가능한 원스톱 샤핑 매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아시아의 전통, 음식, 문화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특히 H 마트 치노점은 아시아 문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 스톱 샤핑 공간’이 되어 지역 사회에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H 마트를 이용해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더 좋은 샤핑 경험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H 마트는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미국 18개 주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명 이상의 직원과 5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대의 인터네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았다.
H 마트는 고품질의 아시아 식료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수 식료품, 정육, 수산, 청과, 생활용품 및 Ready-To-Eat 제품들을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고객층은 물론 지역 사회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항상 우수한 품질과 신선한 재료,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함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규 매장 주소:(3967 Grand Avenue, Chino, CA 9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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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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