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마트 온라인몰 ‘전남 식품관’ 오픈
▶ 이달말까지 오프라인 판촉행사

26일 H마트 릿지필드 매장에서 김영록(왼쪽 10번째) 전남도지사, 권일연(왼쪽 13번째) H마트 대표 등이 H마트 온라인몰 내 전남식품관 개설과 오프라인 매장 판촉행사를 축하하는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미국내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인 H마트가 한국 전라남도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H마트 온라인몰에 ‘전남 식품관’을 새롭게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26일 H마트 뉴저지 릿지필드점에서 열린 ‘H마트 온라인몰 전남식품관 개설 및 판촉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권일연 H마트 대표를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휴고 히메네즈 릿지필드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전남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의 맛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김 지사는 H마트에서 판매하는 전남의 농수산식품을 많은 미국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히메네즈 릿지필드 시장에게 전남 김과 쌀을 이용한 냉동김밥 등을 구매해 선물하는 한편, 직접 H마트 온라인몰의 전남식품관에 접속해 상품을 주문하는 시연을 펼치기도 했다.
김 지사는 “한국에서도 가장 뛰어난 맛으로 유명한 전남의 식품들을 미주 최대 아사인 수퍼마켓인 H마트를 통해 미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한인을 포함해 미국에 사는 많은 이들에게 전남의 맛을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마트 온라인몰(hmart.com)에 개설된 전남식품관에는 현재 70여 종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한편 H마트는 오는 31일까지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20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남 농수산식품 판촉 행사를 펼친다. 이번 판촉 행사에서는 장흥 표고 절편, 영광 법성포 참굴비, 완도 활전복 등 까다롭게 엄선된 전남의 다양한 특산품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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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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