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한인 상의 올해도 단일후보 당선 가능성 높아
▶ 오늘 회장 등록 마감, 내달 12일 선거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인 한인커뮤니티 단체 중의 하나인 OC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짐 구) 차기 회장 선거에 윤 만(사진) 현 이사장이 출마했다.
OC 한인 상공회의소 사무국에 따르면 윤 만 이사장은 차기 회장 선거에 등록했다. 아직까지는 경쟁 후보가 나오지 않아서 단독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년동안 회장 선거를 경선으로 치른적이 없는 상공회의소는 이번에도 단독 출마 당선 가능성이 높다.
유통업을 운영하고 있는 윤 만 이사장은 풀러튼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은혜 봉사 센터의 국장을 맡고 있는 등 그동안 한인 사회를 위해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임기가 1년인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등록 마감은 오늘(28일) 오전 10시이다.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입후보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info@kaccoc.com으로 하면된다. 구비 서류는 입후보자 등록 신청서 1매, 입후보 등록비 5,000달러(Pay to order of KACCOC)이다.
이번 회장 선거에 따른 선거관리 위원장은 브라이언 정 이사, 관리위원은 노상일, 박호엘 이사이다. 자세한 문의는 info@kaccoc.com (714) 638-1440으로 하면된다.
한편,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는 11월 12일(목) 오후 6시 더 소스몰에 있는 상의 사무실(6940 Beach Blvd. D130 Buena Park)에서 제47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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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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