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11월9일 뉴욕 센트럴교회서
이정석 지휘자가 이끄는 ‘LJS 뮤직 스토리’(LJS Music Story) 콘서트가 오는 11월9일 오후 6시 롱아일랜드 올드웨스트베리에 있는 뉴욕 센트럴 교회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는 오랫동안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진행해온 실내악 전문 앙상블 ‘소나타 다 끼에자’가 최근 단체명을 ‘기쁨을 배우고 나누자’는 의미인 LJS(Learn Joy and Share)의 음악 이야기란 뜻의 ’LJS 뮤직 스토리’로 바꾸고 여는 첫 음악회입니다.
‘오래된 춤과 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한국일보가 후원하며 LJS 뮤직 스토리 산하 LJS 챔버 앙상블과 소프라노 민한별, 메조 소프라노 박영경, 테너 최호중, 바리톤 최종원, 바이올리니스트 정미연, 플루티스트 박혜진이 함께 합니다.
이정석 지휘자의 해설을 곁들인 음악회에서 출연진은 레스피기의 ‘오래된 춤과 노래’, 비발디 작곡의 ‘4계’중 ‘여름’과 ‘피콜로 협주곡’을 비롯, ‘아라리요’, ‘고풍의상’,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비목’ 등의 한국 가곡 등 주옥같은 곡들을 선사합니다.
◈일시 11월9일 오후 6시
◈장소 뉴욕센트럴교회 154 Old Westbury Rd., Old Westbury NY11568
◈주최: LJS 뮤직 스토리 ◈후원: 한국일보
◈티켓: 30달러 ◈티켓 문의: 917-968-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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