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2024 K-푸드 글로벌 비전 포럼’
▶ 한식 산업화 모색 열띤 토론의 장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주최한‘2024 K-푸드 글로벌 비전 포럼’에 초빙된 패널들이‘한식의 산업화’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제공]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KCGC 회장 문준호)는 1일 맨하탄 뉴욕한국문화원 청사에서 ‘2024 K-푸드 글로벌 비전 포럼’을 개최하고 한식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했다.
한식진흥원과 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사전 예약한 한식당 운영자와 운영 예정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 패널로 초빙된 한국의 Glow Seoul 유정수 대표와 Armored Fresh 루디 유 대표, 한국 난로회의 최정윤 이사장, 이요한 변호사는 한식의 세계화와 한식의 산업화, 그리고 한식이 글로벌 트랜드로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KCGC 문준호 회장은 “한식 세계화에서 한식 산업화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토론으로 K-푸드 관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행사를 통해 한식 산업화를 주도해나가겠다”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컨설팅 행사는 ‘글로벌 K-푸디로’(Global K-Foodiero)의 한국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소개와 사업설명, 질의응답 시간과 우리맛 컨설팅 임도균 팀장의 현실적인 위생교육 매뉴얼과 대응 방안 강연으로 꾸며졌다.
한편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는 컨설팅 행사가 끝난 후 ‘한식의 밤’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한식 유튜버 망치에게 한식세계화상을, Hand Hospitality 백인근 셰프에게 셰프상을, Glow Seoul의 유정수 대표에게 기업상을 각각 수여했다.
<
이진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