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권 역사상 최대 규모인 20억 달러 파워볼 당첨 티켓의 소유권을 둘러싼 소송이 법원의 기각 판결로 일단락됐다.
지난 1일 LA 카운티 수피리어법원은 호세 리베라(43)라는 남성이 파워볼 잭팟 당첨자 에드윈 카스트로(31)가 자신이 구입한 티켓을 훔쳐 당첨금을 수령했다고 주장하며 제기한 소송에 대해 기각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피고인 카스트로가 당첨 티켓을 훔쳤는지의 여부는 경찰이 판단할 문제이며 티켓을 제대로 보관하는 것은 전적으로 구입자의 책임이라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11월 20억 달러 파워볼 잭팟에 당첨된 카스트로는 일시불로 6억2,800만달러의 당첨금을 수령했다. 이후 저택 구입과 사설 경호원 고용 등의 일거수 일투족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화제를 불러 일으켜 왔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로또 구입하때 판매점의 녹화된 CCTV 장면만 확인하면 될일이고~~~~~그게 없으면 당첨금 지급도 안되는게 ~~~~~기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