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교실 프로그램 부터 초 만들기에 이르기까지
▶ 취미 생활 강좌 개설 ‘인기’

OC한인회관에서 다양한 취미 생활 강좌가 마련한 가운데 한인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기타 교실(위쪽부터). 샬롬 합창단. 라인댄스. 초 만들기 교실.
가든그로브 코리아타운에 자리잡고 있는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다양한 취미 생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이 강좌들을 찾는 한인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조봉남 OC한인회장은 “한인회관은 열린 공간으로 취미 생활을 원하는 한인들이 이용할 수 있다”라며 “현재 개설 되어 있는 강좌 이외에 앞으로 더 많은 강좌들을 진행할 계획으로 있다”라고 밝혔다.
조봉남 회장은 또 “미국 시스템을 잘 몰라서 답답한 한인들을 위해서 사회 보장과 복지에 관해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앞으로 개설할 예정으로 있다”라며 “커뮤니티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한인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가지 강좌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기타 교실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30분까지 한인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처음에는 몇 명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18명으로 늘어났다. 강사는 엘리사 백 목사(한빛 교회)이다. 기타는 본인이 지참해야 하며, 초보자들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714) 530-4810
■라인 댄스
매수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한인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강사는 고영아 씨이며, 시니어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다. 이 라인댄스 교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지도 교사는 고영아 씨이다. 회비 20달러. 문의 (818) 903-6534
■합창 연습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샬롬 합창단(단장 조영원)이 한인회관에서 연습하고 있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한인들은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714) 351-4499
■초 만들기
매주 목요일(10월 31일 수업 없음)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초 만들기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 강좌에서는 소피아 백 씨가 강사로 나와 ‘소이왁스’와 ‘밀납왁스’를 이용한 초 만들기 실습과 이론을 강의한다. 강의료는 재료비 포함해서 50달러이다. 문의 (714) 530-4810
■순회 영사 업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30분 LA 총영사관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이 4-5주 밀릴 정도로 인기가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한인들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714) 530-4810
<
문태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태극기 걸고 2찍들 하는 게소리는 안하는 곳이길....게승만 찬양하거나 유신정부 헌법 만들고 긴급조치 9호발령으로 죄없는 사람 잡아다 죽인 다까꼬게세이게정희 추앙하는 2찍 벌레들양성소가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