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하는 빅 컷을 단행했습니다. 올해 두 차례 남은 통화 정책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 뜻도 밝혔습니다.
▻ 대선을 코앞에 두고 미 연준이 '빅컷'에 나서면서 양측 후보의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는데,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로 남가주 부동산 시장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9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 2천건 감소했다고 노동부가 발표했습니다. 4개월만에 최저치입니다.
► 인플레이션 등으로 상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젊은 한인들도 취미 활동에 소비를 크게 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LA에서 자동차 절도 사건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해 8월 31일까지 LA에서만 1만 6,964건의 차량 도난 사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헌팅턴시가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학생 성 정체성 관련 법안과 관련해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지난해 말리부 지역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에서 숨진 학생들의 유가족이 시와 주정부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미셸 박 스틸 의원이 영어 소통이 어려운 환자 의료 서비스 비용을 쉽게 개선하기 위해 발의한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 캘리포니아에서 보험사들이 철수하면서 위탁아동들이 포스터 홈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 전직 외교 안보 당국자 100명 이상이 공동 성명을 내고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2차 암살 시도에 경호가 비상인 가운데 유세장 인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헤즈볼라를 겨냥한 무선호출기와 무전기 동시다발 폭발 공격 이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지상전 발발 가능성을 두고 미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해 전쟁을 끝낼 청사진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해리스 부통령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LA 다저스의 오타니 선수가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시즌 49호 도루를 성공했습니다. 오타니는 50-50 달성에 홈런 두 개, 도루 한 개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10경기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 파리 생제르망이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지로나를 1-0으로 꺾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후반 교체 출전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9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흐린 하늘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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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행사] 이승만 기념사업회 [송년 행사] 이승만 기념사업회](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29/20251229195823695.jpg)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박요한)가 지난 18일 시티 뱅큇 홀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혜숙, 장준구, 이형숙, 이하…
![[송년 행사] 글렌도라 산악회 [송년 행사] 글렌도라 산악회](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29/20251229195500695.jpg)
글렌도라 산악회(회장 임영빈)가 연말을 맞아 안재원 회원에게 창립 공로상을 수여하고 뜻깊은 연말모임을 가졌다. 글렌도라 산악회는 매주 토요일 …
버지니아주 시골의 한 비행장에 착륙한 경비행기에서 내린 개 13마리와 고양이 3마리는 어리둥절하거나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일부는 신나 …
경기도 안성향우회(회장 한효동)가 지난 28일 LA 작가의 집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
LA 한국문화원이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한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는 행사를 지난 22일부터 문화원 1층 상설 전시장에서 진행하고…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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