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워드 새소망교회(담임 이동진)가 오는 20일(금)부터 22(일)까지 창립31주년 기념집회를 갖는다.

이번 집회는 정철웅 목사가 20일부터 3일간 말씀을 전하고 21일(토) 오후6시에는 손영진 사모<사진> 의 찬양간증집회로 열린다.

손영진 사모는 한국의 대표적인 복음성가 가수로 1983년 극동방송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 수상 후 40여년 동안 찬양 사역을 펼쳐왔다. 손 사모는 월트디즈니 만화영화 ‘인어공주’의 한국판(1990년) 주인공 애리얼 역을 맡았고, 미국 ‘마리나타 싱어즈’와 함께 국내 순회콘서트도 가졌다. 국제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를 역임한 손 사모는 국내를 비롯해 북미주, 남미, 유럽 등 해외에서 수천 회 순회 찬양 사역을 해왔다. ‘사랑의 종소리’, ‘나의 사랑’, ‘옥합을 깨뜨려’, ‘너 어디 가든지’, ‘정결’ 등 대표곡이 있다.

말씀을 전할 정철웅 목사는 버지니아와 뉴저지 등서 20여년 간 손영진 사모와 함께 이민 목회를 하다가 2014년부터는 순회 사역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말씀을 전하고 있다.
창립31주년 기념 집회는 20일(금)오후7시를 시작으로 21일(토) 새벽 6시,22일(일) 오전11시 정철웅 목사의 말씀집회. 21일(토) 오후6시에는 손영진 사모의 찬양간증집회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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