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기독합창단(단장 서순희)의 2024년 정기연주회가 9월 14일(토) 오후6시 30분 샌프란시스코 중앙장로교회(담임 권혁천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주의 이름 영화 롭도다’를 주제로 합창과 중창 솔로 등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위한 여러곡목을 선사한다. 4부로 가질 연주회에서는 기독여성합창단의 ‘내가 나를 사랑함이라’와 ‘주의 이름 영화 롭도다’를 부른다. 기독남성중창단은 주님,기뻐하시리’ ‘주 영광’등을 선보인다. 지휘는 피터 김, 피아노 반주는 양주옥.
2013년 창단된 샌프란시스코 기독합창단은 코로나 기간과 지난해 2월에는 제주합창제에 다녀 오느라 연주회를 갖지 못하다가 이번에 다시 열리게 됐다. 서순희 단장은 “찬양으로 아직도 하나님의 소식을 모르는 이웃과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연주회에 한국에서 온 두분의 전공자도 참여하게 된다면서 연주회에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장소: 샌프란시스코 중앙장로교회(50 Northridge Dr, Daly City).
문의: (415)317-2154 (서순희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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