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조이스 안 부에나팍 부 시장, 랜초 팔로스버디스 폴 서 시의원, LA 도시계획위원회 스티브 강 커미셔너는 19일-23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한인 정치인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 처음으로 참석한 조이스 안 부시장은 “글로벌 한인 정치인 포럼은 우리 모두가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라며 “ 이번 포럼을 통해 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더욱 강력하게 내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은 “이 포럼은 한인 정치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글로벌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그릴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협력의 기회를 통해 한인 사회의 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0회 글로벌 한인 정치인 포럼’은 전 세계 한인 정치인들이 모여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인 정치인들은 다양한 이슈에 대한 토론과 협력을 이어가며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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