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환 목사, ‘미주교계에 바치는 애정의 고백’

조명환 목사의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책 표지
LA지역 크리스천 위클리 발행인 조명환 목사가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우리 시대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며 ‘쓴 소리 단소리’를 담은 것으로, 제2의 고향 LA에 바치는 ‘마음의 편지’이자 크리스천위클리를 통해 만난 미주한인교계에 바치는 ‘애정의 고백’이라고 머리말에 적고 있다. 30여년 언론인으로 살아온 조명환 목사가 창간한 ‘크리스천위클리’는 올해로 21주년을 맞았으며 신문의 사설을 쓰는 심정으로 ‘쓴소리 단소리’를 써왔다.
월간 목회 대표인 박종구 목사는 “이 책에 실린 글은 삶의 여정에 지친 현대인에게 건네는 생수이며, 진리에 목마른 영혼들을 위한 잠언”이라면서 구독을 추천하고 있다. 또 박종구 목사는 조명환 목사의 칼럼은 이 시대 깨어있는 한 영성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 믿음의 벗들에게 보내는 장밋빛 사랑의 편지라고 평을 하고 있다.
서울의 쿰란출판사가 간행한 이책은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우리 집 새 식구 ‘헤이 구글’, ‘어니’와 ‘버트’는 게이가 아니랍니다’ 등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총342 페이지.
조명환 목사는 이미 신문의 칼럼을 묶어 ‘이름값 하는 교회’를 낸 바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 칼럼 집 출간이다. ‘미국의 8대한인교회’ ‘ 아직 큰배는 오지 않았다’등 저서도 갖고있다.
저자 연락처 : 818.624.2190. cweeklyu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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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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