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러브’ 16회 전시회
▶ 10일부터 E.K. 갤러리서
남가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사진동호회 ‘사진러브(회장 박정흠)’가 오는 10일(토)부터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E.K. 아트 캘러리(1125 Crenshaw Blvd. LA)에서 ‘순간을 잡다’라는 주제로 제15회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사진러브는 사진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모인 동호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러브는 매달 한 차례 정기 출사를 진행하며,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위한 사진 촬영의 기본, 조명, 인물 사진 등의 다양한 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박정흠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다채로운 상상력과 경이로운 사진예술의 결정체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는10일(토)~15일(목)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리셉션은 10일 오후 5시부터 열리며 전시회에 참여한 31명의 작가들 소개와 간단한 다과가 준비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사진에 관심이 있고 사진을 배우고 싶은 분들의 관람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의 (323)272-3399, (213)910-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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