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드 정 풀러튼 부시장(왼쪽 6번째)과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프레드 정 풀러튼 부시장은 지난달 30일 한국의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내에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경안 새만금 개발청장은 “풀러튼시가 가지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엔터테인먼트산업을 연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프레드 정 부시장은 “한국의 유명 관광지에 걸맞는 수준 높은 테마파크를 조성할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플러튼 시와 상호발전을 위한 행정, 문화, 산업, 문화 예술 분야를 통한 홍보 협력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경안 새만금 개발청장은 “플러튼시가 가지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엔터테인먼트산업을 연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이에 프레드 정 부시장은 “한국의 유명 관광지에 걸맞는 수준 높은 테마파크를 조성할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 전 오찬에는 조이스 안 부에나팍 부시장,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새만금’이란 전국 최대의 곡창지대인 만경평야와 김제평야가 합쳐져 새로운 땅이 생긴다는 뜻으로 녹색 성장 시범지역으로 환경 친화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