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한인회, 에어프레미아 뉴욕지점장에 감사
이대우(왼쪽) 뉴저지한인회장이 최현철 에어프레미아 뉴욕지점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있다.
패뉴저지한인회는 22일 한국 국적항공사 에어프레미아의 뉴욕-인천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최현철 에어프레미아 뉴욕지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은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에어프레미아 뉴욕 노선 취항 1주년을 축하한다”며 “1년 전인 2023년 5월22일 에어프레이마가 뉴저지 뉴왁과 한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시작하면서 한국을 찾는 뉴저지 한인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된 것은 물론, 한인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뉴저지 한인사회를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현철 지점장은 “1년 전 새로운 하늘 길을 열었다. 에어프레미아가 뉴저지 뉴왁공항에 신규 취항하면서 한국행 여객기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고, 특히 뉴저지 한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에어프레미아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뉴저지 뉴왁국제공항과 한국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에어프레미아 뉴욕노선은 주 4회 운행된다. 최 지점장은 “성수기인 오는 7월11일부터 8월15일까지 주 5회로 증편한다. 아울러 12월 말부터는 뉴욕 정기 노선을 주 6회로 증편하는 등 한인 고객 편의를 계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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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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