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명의 식중독 환자 확인
▶ SD 보건국 주의 당부
샌디에고 카운티 보건국은 16일 한국산 냉동굴과 관련된 11명의 식중독 증상 환자를 확인하고 이들이 노로바이러스 질병 케이스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30일 미션벨리에 있는 100s 시푸드 그릴 부페에서 굴을 먹은 손님들이 병이 났고, 이틀 후 한 명이 응급실로 실려갔다고 발표했다.
식품의약청(FDA)은 샌디에고에서 발생한 질병과 관련한 정보를 (FDA 웹사이트) 급속 냉동굴 경고안내 페이지에 연결시켜놨다,(https://www.fda.gov/food/alerts-advisories-safety-information/fda-advises-restaurants-and-retailers-not-serve-or-sell-and-consumers-not-eat-certain-frozen-raw)
이와함께 FDA는 냉동, 반석화 생굴을 판매하는 모든 식당과 마켓은 냉동고를 확인해 산지가 한국 통영시이고 생산일이 11/27/2023, 1/4/2024, 2/15/2024 제조번호가 B231126, B240103, B240214이면 소비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카운티는 발병시 전화(858)505-6814 또는 이메일 fhdepi@sdcounty.ca.gov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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