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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경찰, 수사 착수
▶ 점화 직전 전단 뿌려… “反정부 음모론·뉴욕대 고발 등 내용 담겨”
분신 남성 병원 이송후 소화기로 남은 불을 진화하는 경찰[로이터=사진제공]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 등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뉴욕 맨해튼형사법원 맞은편 공원에서 한 남성이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자기 몸에 뿌린 후 불을 붙였다.
이 남성은 분신 직전 전단을 허공에 뿌렸으며, 전단에는 반정부 성향의 음모론과 뉴욕대학교(NYU)의 잘못을 고발하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 남성은 불이 꺼진 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분신 남성이 뿌린 전단을 수거해 구체적인 분신 동기 등을 확인 중이다.
한편 이날 분신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트럼프 전 대통령 측과 검찰 측은 배심원 12명과 대체 후보 6명을 선정하는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의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대니얼스에게 '입막음 돈'을 지급한 뒤 그 비용과 관련된 회사 기록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아 지난해 3월 34개 혐의로 형사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면서 이번 재판을 '선거 방해'이자 '마녀사냥'으로 규정해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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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제.미쿡도 3공 시대로 돌아가는구나..이제껏 봉건시대에.살다가.한걸음 진보하는건지...알수가.없다..미개국..
이거 좌파.운동권 전매수법아닌가? 삼공화국과 전두쐉이때 툭하면 분신자살하려고 휘발유 통들고 나와 라이타로 화염병도 던지고...
팩트도 모르고 상대방을 모욕하고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쓰레기 인성가진 아래 한인 댓글 부대 반성 합시다. 장부 조작을 이유로 전직 대통령을 법정에 세워 망신주기 하는 치졸한 좌파들 트럼프 당선후 피바람은 그들이 시작한것이니 원망은 못하리라
얼굴에 반항의 표시로 인상을 쓰고 있다.
트럼프는 성범죄자로서 자기의 범죄를 뉘우치는 표정이 전혀없다. 마치 세상 여자가 다 자기것 인줄로 착각하고 얼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