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통해 전국 생중계
▶절세혜택 등 분야별 강의
▶ koreatimes.com/webinar
2024년 세금보고 시즌을 대비해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공동 주최하는 제35회 ‘세금보고 세미나’가 오늘(22일) 오후 1시(미 서부시간)부터 3시까지 웨비나 형식으로 미 전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매년 세금보고 시즌에 맞춰 개최되는 세금보고 세미나는 한인 납세자와 기업들에게 세금 보고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대안들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등 세금보고 대비를 위한 명실상부한 정보 제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세금보고 세미나 역시 각 분야 전문가들인 KACPA 소속 한인 공인회계사(CPA)들이 강사로 나서 한인 사회에 필요한 세금 관련 새로운 법규와 변경 내역, 개인 및 비즈니스 세금보고 시 주의 사항. 해외 소득과 자산 보고 대처 등 최신 정보와 대안을 알기 쉽게 풀이해 정확하게 전달하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올해 세금보고 세미나에서 다뤄질 주제는 크게 3가지로 ▲개인 소득세 보고(강사 최호곤 CAP) ▲사업체 소득 보고(강사 김진형 CPA) ▲해외 소득 보고 및 해외 금융 자사 보고(강사 이용준 CPA) 등이다.
특히 올해 세금보고를 하기 전 연방 국세청(IRS)의 새로운 법규와 규정을 인지하고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절세 혜택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세금보고 세미나는 웨비나 형식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남가주는 물론 미 전역과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일보 웨비나 웹사이트(koreatimes.com/webinar)에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로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세금보고 세미나는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과 PCB 뱅크(행장 헨리 김), CBB 뱅크(행장 제임스 홍)가 특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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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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