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로 꼽히는 혜원 신윤복(1758∼미상)의 그림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표현한 영화가 미국에서 소개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만든 영화 ‘단이전: 미인도 이야기’가 미국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19일 밝혔다.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 행사는 영화제와 음악 페스티벌,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예술 축제로 이름 나 있다.
문화재청과 재단이 제작한 ‘단이전’은 ‘주목할 확장 현실(XR) 경험’ 부문에 초청돼 3월8일부터 13일까지 페어몬트 오스틴 호텔 특설 전시장에서 상영된다. ‘단이전’은 혜원 신윤복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여겨지는 ‘미인도’ ‘, 월하정인’을 비롯해 ‘송정관폭’ , ‘계명곡암’ , ‘송정아회’ 등 총 15점을 소개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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