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트럼프 전 대통령 이젠 운동화 장사까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스니커들이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되었고 몇시간 만에 품절됐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18일 보도했습니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gettrumpsneakers.com을 통해서 트럼프 브랜드의 운동화를 팔기시작했습니다.
이미 첫 번째 천 켤레는 소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이 더 네벌 써렌더 하이탑스니커라고 불리우는 골드색의 스니커는 399불에 완판되었고 웹사이트에서 선주문을 받고있으며 $199짜리 티 레드 웨이브 라는 스니커와 흰색의 포터스 45 스니커는 $199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399불짜리 운동화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스니커즈 박람회에서 직접 소개한 것으로 성조기 장식에 금색으로 된 스니커입니다.이 운동화는 같은 날 '겟 트럼프 스니커즈 닷컴' 웹사이트에서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 이 운동화는 '특별 한정판', "Super 리미티드"란 소개와 함께 천 켤레만 출시됐으며, 10켤레 정도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필 사인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같은 판촉은 지난 16일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이 트럼프 측을 상대로한 사기대출 의혹 재판에서 총 3억6천400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운동화를 소개하면서 "이것은 내가 12년, 13년 동안 말해왔던 것이다. 나는 이것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전례가 없는 트럼프의 이번 운동화 판매 이벤트는 금전적인 어려움을 타개하려는 궁여지책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미국 대통령의 권위를 한번에 무너뜨리는 트럼프다운 행동이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자신의 머그샷이 담긴 기념품에 이어 향수, 이번에는 스니커즈까지 판매를 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음번에는 무엇을 판매할지 귀추가 주목이됩니다.
<라디오 서울 뉴미디어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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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입만열면 돈자랑 하는눔이 머그컵장사, 양복쪼가리장사, 운동화장사, 대통직을 이용해서 해외수주. 이눔은 말로만 미국우선주의라하는거고, 대통직을 이용해서 돈벌궁리만하는 지구역사상 가장나쁜눔이다.
한국일보 기자들은 모두 민주당 선거원? 운동화를 판 것은 오바마도 팔았었다. 그땐 모두 주둥이를 닫고. 돈이 모자라서? 항소하면 트럼프처럼 도주위험이 없고 재산이 충분하면 1%본드만 사도 된다. 뉴욕도 다른지는 않겠지.
제목보니 그냥 갈수가 없네요. 전직 미국대통령이 신발 장수라니.. 장사하려면 계속 장사나 하기를
지금 거덜나게 생겼는데 운동화라도 팔아야지..
헌규싸랑아..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그 법을 바로 니가 어겨서 깜빵에ㅜ가야겠구나...니가 헛소리로 많은 사람을 해치고ㅠ있다..터커 칼슨은 회사에서 잘린거고 알렉스 존스는 본인한테 소송당한거다...그러니까 니가 딥스테이트를 대표한다는거냐? 니가 방이똥이나 누구하고 대표해주기로 계약했냐? 니입으로 댓글알바하고 있다는걸 인정한거냐? 알겠다..내가ㅜ처음부터 말해ㅛ지만 너는 노숙자 댓글알바로ㅠ요기와서 선동하려고 싸움질 하려고 하는구나..이 씹~~쓰레기 개씨끼야..너야말로 소송당해ㅜ깜빵에 일평생 지낼놈이로구나..어디서 선거운동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