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넬·카르티에·IWC·피아제·브레게·다미아니 브랜드 보유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세인트 크로스’(Saint Cross·대표 존 김)가 또 하나의 ‘쾌거’를 달성했다. 바로 ‘명품 중의 명품’ 브랜드라는 샤넬(Chanel)의 워치와 주얼리 라인의 공인 딜러십을 획득한 것이다.
세인트 크로스가 불가능을 뚫고 샤넬 주얼리와 시계의 한인 최초 공인딜러가 되면서 더 이상 라스베가스나 베벌리힐스 매장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덜고 이제는 가까운 LA 한인타운 매장에서 편하고 안락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세인트 크로스 관계자는 “이번 샤넬 딜러십 획득은 샤넬 본사로부터 초청받은 미팅에서 존 김 대표의 비전과 사업계획을 듣고 감명 받아 브랜드 런칭을 전격 승인해 주었다”며 “지난 1월 26일부터 샤넬 주얼리 & 워치의 다양한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세인트 크로스 관계자는 “샤넬 주얼리의 대표적 ‘CoCo Crush‘ 라인은 1955년부터 샤넬 하우스의 상징이 된 퀄팅 디자인을 모티브로 탄생한 파인 주얼리”라고 말했다. 특히 샤넬 CoCo Crush 주얼리는 블랙 핑크의 한국 여가수 제니가 홍보모델을 맡고 있어, 한국에서도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샤넬 시계의 경우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만든 ‘J12’, 모던한 직사각 디자인의 ‘Boy.Friend’, 파리 방돔 관장의 팔각형을 닯은 ‘Premiere’ 컬렉션 등이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세인트 크로스는 Chanel 주얼리 & 시계, 카르티에(Cartier), IWC, 피아제(Piaget), 브레게(Breguet), 다미아니(Damiani) 주얼리 등 총 6개 브랜드를 보유하면서 명실공히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종합 시계와 보석상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특히 다미아니의 경우 세인트 크로스가 미 서부 지역에서 유일한 공인 딜러이기도 하다.
세인트 크로스는 “앞으로도 한인 고객들이 많이 찾고 원하는 새로운 브랜드와 더욱 다양한 컬렉션을 계속 도입하면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의: (213)738-0808
▲주소: 928 S. Western Ave., #225, LA <코리아타운 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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