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합창단(음악감독 및 지휘자 양재원)의 2023년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오는 12월17일 오후 6시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립니다.
뉴욕한인합창단은 뉴욕일원 합창음악 애호가들이 모여, 지난 2011년 창단한 이래 정기연주회를 비롯 병원, 양로원 공연 등을 통해 한국의 가곡, 민요, 가요, 성가곡 등 다양한 곡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합창단은 세계명곡, 성가곡, 한국가곡, 민요, 크리스마스 캐럴 및 싱어롱 등으로 관객들과 교류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반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박선경, 협연하는 피데스 챔버(FIDES Chamber)와 JPC 콰르텟등이 함께 하는 이번 공연에서 연말 할러데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곡들을 들려줍니다.
◈일시: 12월17일 오후 6시
◈장소: 하크네시야 교회 58-06 Springfild Blvd., Bayside, NY 11364
◈주최: 뉴욕한인합창단 ◈후원: 한국일보
◈문의: 917-658-3181/917-520-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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