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한기업인친선포럼 관계자들이 29일 제1회 포럼을 위한 준비모임에서 함께 하고 있다.
미한기업인친선포럼(AKBFF, 회장 박상근)이 오는 13일(수) ‘미국 산업의 경쟁을 뛰어넘은 혁신적 기업전략’이란 주제로 제1회 포럼을 갖는다.
행사는 조지메이슨대 머튼 홀(Merten Hall) 1204호실에서 열린다.
미한기업인친선포럼은 지난 29일 박상근 회장이 파트너로 있는 문&박 합동법률사무소에서 준비모임을 가졌다.
실비아 패튼 이사장은 30일 “지난 5월에 창립된 AKBFF가 주최하는 첫 번째 포럼을 13일 조지메이슨대학에서 갖기로 했다”면서 “목표는 미국의 소규모 및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공통적인 도전과 장벽에 관한 몇 가지 성공 사례를 통해 혁신과 경쟁력을 구축하는 방법과 전략을 탐색한다”고 말했다.
기조연설은 래리 웹 연방 중소기업청(SBA) 워싱턴 디렉터가 하며 정원이(메타 나우)·김범수(STraffic America)·이인천(GINIA) 대표가 패널리스트로 참석한다.
참가 대상은 미한기업인친선포럼 회원 및 초청자와 조지메이슨 대학 학생 및 교직원으로 8일까지 예약을 해야 한다.
리셉션은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되며 포럼은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진행된다. 주차비는 보조가 된다.
예약 president@akb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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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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