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교회에 바이든 등 전현직 대통령 부부도 참석
지난 19일 플레인스 자택에서 96세로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부인 로절린 여사[로이터=사진제공]
2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지미 카터 도서관 및 박물관에서 군인들이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인 로절린 여사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 로절린 여사는 지난 19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023.11.27
LA 북부한인회(회장 박승목)가 지역 시니어들을 위한 ‘시니어 문화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 한인회는 이번 센터 설립을 통해 시니어들이 다양한…
남가주한국학원(이사장 박성수·교육감 신춘상)은 2025-26학년도 1학기 교사연수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는 120여 명의 교사…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준배)는 지난 10일 LA 반스달 갤러리 시어터에서 광복 80주년과 창립 22주년을 기념하는 예술 대축제를 개최…
101 클럽 어소시에이션(회장 지미 리)은 최근 월례 모임을 갖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비행 청소년 선도를 위한 기금 모금 활동을 장려하기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 리더십 캠프형 단체 ‘주니어 도산’이 오는23일(금) 오후 5시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
▶관련기사 B5,6면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박)가 미 전역 5개 청소년 전문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해 미주한인청소년동맹회의(National Korean Am…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100%에 가깝게 확산하면서 뉴욕 증시가 다시 한 번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지미 카터는 대통령으로서는 무능하다고 평가를 받지만 존경받을만한 인물이다. 작고한 아내 로절린과 함께 두 사람이 보여주는 정직하고, 상식적이고, 친근한 인간의 면모에 비하여, 트럼프는 보기만 해도, 듣기만 해도, 생각만 해도 눈쌀이 찌푸려지는 인물이다. 그는 인성이 저질이고, 행동이 더러워서 그렇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장황한 수식어, '걸레같은 저질인간'을 붙인다. 지미 카터에게 긍정적인 존경심을 가지면서도, 걸레같은 저질인간 트럼프를 지지하는 보수의 멍청함과 복음주의자들의 분별력 결여는 위선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