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 재판에 내부 고발자로 등장했던 유진 빈드먼(Eugene Vindman) 예비역 대령이 내년 버지니아 연방하원 7지구 선거에 출마한다.
연방하원 7지구의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 의원이 내년 3선에 도전하지 않고 내후년 버지니아 주지사에 출마한다고 발표하자 빈드먼 후보가 민주당 첫 도전자로 나서게 됐다. 버지니아 데일시티에 거주하는 그는 이미 선거자금 모금을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16일 선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빈드먼 후보는 공수부대, 육군보병부대, 이라크 미군 변호사 등으로 25년을 복무했으며 2018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선임보좌관을 역임했다. 그의 쌍둥이 형제인 알렉산더 빈드먼 예비역 대령은 트럼프 탄핵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주목을 받았으며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군사 원조를 빌미로 정적 수사를 요구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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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원조 빌미로 정적 수사 요구한것을 왜 형사소추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