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클리닉이 오는 28일(목) 오후 4시~6시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있는 6가 클리닉 컨퍼런스룸(3727 W.6th St. #200, LA)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모집 분야는 클리닉 의료(일반진료 및 치과진료 보조 간호사, 너스 프랙티셔너, 가정의학과·내과·소아과 전문의, 임상사회복지사), 클리닉 원무(환자서비스, 원무 및 행정 담당 등), 환자지원(의료혜택 교육 및 홍보 담당), 행정(시설 관리 및 운영 지원 담당) 등 크게 4부분이며 근무형태는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 가능하다.

애린 박 소장은 “이웃케어와 함께 할 다양한 인종과 문화, 언어적 배경을 가진 직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한인은 영문 이력서를 지참해 취업박람회에 참가하면 된다. 사전등록(https://shorturl.at/aAHOY)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면접일정을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