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운의 사나이’ 노스리지 켄 김씨
▶ 20년 구력 핸디 10.3 아마추어 골퍼 2007~2021년 5차례 이어 지난달 또
![[화제] 한 번도 어렵다는 홀인원 6번이나 [화제] 한 번도 어렵다는 홀인원 6번이나](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9/13/20230913232824651.jpg)
지난달 무어팍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한 후 기뻐하고 있는 켄 김씨.
남들은 평생 한번 하기도 힘들다는 홀인원을 20년 동안 6번이나 기록한 한인 아마추어 골퍼가 화제다.
주인공은 노스리지에서 공인세무사로 일하고 있는 켄 김(63)씨로, 김씨는 지난달 24일 무어팍 골프장 릿지 코스 9번홀(174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그린을 맞고 홀컵에 들어가 생애 6번째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 당시 서홍석 치과의사, 부동산 에이전트 김석구씨, 코리안 바베큐 식당을 운영하는 정현철씨 등이 김씨와 동반 라운딩을 했다.
지난 2003년 친구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한 김씨는 미국골프협회(USGA) 공식 핸디가 10.3인 실력파 아마추어 골퍼다. 2007년 2월 티에라 레자다 골프장 17번홀(100야드)에서 기록한 첫번째 홀인원을 시작으로 2012년 3월 로스트캐년 스카이 골프장 17번홀(145야드), 2013년 10월 인스부룩 골프장 17번홀(187야드), 2018년 2월 놀우드 골프장 8번홀(168야드), 2021년 11월 무어팍 골프장 크릭 코스 2번홀(180야드) 순으로 홀인원 기록을 이어 왔다.
김씨는 “가장 기억에 남는 홀인원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인스부룩 골프장에서 기록한 것인데 하이브리드 4번으로 친 공이 바운스 없이 바로 홀컵에 빨려 들어갔다”고 전했다. 김씨는 홀인원 외에도 지금까지 이글 21개를 잡았다고 한다.
흔히 ‘에이스’라고도 불리는 홀인원은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꿈꾸는 기록으로 그만큼 성공확률도 낮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홀인원 확률은 1만2,000분의 1이며, 이는 29년 동안 2주에 최소한 한번은 빠짐없이 골프를 쳐야 가능한 확률이다.
김씨는 “홀인원을 기록한 해에는 어김없이 사업이나 가정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다”면서 “6번째 홀인원이 어떤 행운으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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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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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 -in-one 6번은 행운이 아니라 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