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의 한 가정집에 무장한 4 인조 남성 강도단이 침입해 집주인과 가족을 결박한 뒤 집안의 귀중품들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명 용의자들 중 1명만 체포된 상태이며 나머지 3명은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월요일 (11일) 밤 11시 40분, 웨스터민스터 8900 블락 페블 비치 서클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집주인 여성으로부터 강도사건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복면을 쓴 4인조 남성 강도단이 가정집에 칩입한 뒤 스턴건을 이용해 집주인 남성을 제압하고 14세 남자아이와 7세 여아 그리고 할머니를 결박한 뒤 귀중품들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이 집의 집주인 여성이 강도단에게 붙잡히지 않았던터라 집주인 여성은 옷장속에 숨어 경찰에 신고하면서 경찰이 사건에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당국은 스턴건을 맞은 집주인 남성을 포함해 피해자들의 부상정도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당시현장에 도착했을때는 무장 강도단 전원이 도주한 상태였는데 이후 용의자중 한명인 29세의 대니 소메이를 체포했습니다다.
배닝출신인 용의자는 현재 오렌지 카운티 교도소에 납치, 강도, 총기소지등 중범죄 혐의로 구금중이며 백 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습니다.
<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오씨카운티도 개판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은 이제 캘리에ㅓ 100년간 퇴출시켜야 함. 홈리스개판 천국 잡범 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