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립보교회 평생교육원에서 요가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메릴랜드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 부설 빌립보 평생교육원이 5일 개강예배 및 개강식을 가졌다.
평생교육원 가을학기는 12주간 매주 화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일반과정으로 몸 사랑 요가, 수채화, 뷰티 화장법, 컴퓨터, 디지털 사진, 장구, 키보드, 코바늘뜨개질, 기초생활영어, 스마트 폰, 웃음과 건강, 기타, 서예, 노래교실, 크로마하프, 영어성경, 명화감상 및 시사, 줌바와 라인댄스, 사군자, 우쿨렐레 등이 있다.
또 특별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시민권, 매주 토요일 오전 7시30분~9시와 오전 9시~10시30분 색소폰 초·중급반이 수업을 갖는다.
이날 개강예배에서 박동훈 목사는 ‘구원의 확신’ 제하의 설교를 했고, 박춘근 교장은 강사진와 스텝을 소개했다.
박 교장은 “교회와 이웃이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이 널리 온전히 전파되기를 소망한다”며 “이민생활의 삶에 필요한 창조적이고 풍요로운 문화교육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40)461-9113
주소 7422 Race Rd.,
Hanover, MD 2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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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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