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8일) 글랜데일 아메리카나 몰의 입생로랑 매장에서 떼강도행각을 벌인 용의자들을 검거하기 위한 경찰 수색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도 용의자들은 30만 달러에 달하는 입생로랑 의류와 명품들을 훔쳐 달아났는데, 여러대 차량에 나눠타고 도주하기전 훔칠수 있는 최대한의 물건들을을 훔쳤습니다.
어메리카나 몰에서 발생한 떼강도 사건은 일명 '플래쉬 몹' 스타일의 강절도 행각으로 많은 인원이 단체로 작당해 동시에 매장으로 뛰어들어가 매장의 직원들을 압도해 매장을 점령한 후 범행을 저지르기 때문에 직원들도 속수 무책이 되기 쉽상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시장까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댄 브로트맨 글랜데일 시장은 글랜데일 시 지도자들로써 이번 어메리카나 몰안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심히 우려가 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몰안의 비싼 물건들을 도둑맞은 것에서 그치지는 것이 아니고 커뮤니티 치안에 큰 위협이 되는 범죄행각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글렌데일은 범죄율이 낮은 매우 안전한 도시로 알려져 잇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치안당국이나 시정부 관계자들도 당황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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