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에나팍 ‘코리안 복지센터’
▶ 오는 26일 선착순 30명

김광호 관장(사진 왼쪽부터), 엄 토마스, 최 요셉, 이 원일, 함 자혜, 김 프랜시스, 배 주은, 조 화미, 이 지현, 이 명숙, 김 윤희, 이 수잔 시민권 행사 봉사자.
부에나팍에 소재한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김광호)가 시민권 신청 대행 무료 웍샵을 마련한다.
‘코리안 복지센터’는 오는 26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 센터( 7212 Orangethorpe Ave #9, Buena Park)에서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시민권 신청 웍샵을 선착순 30명에 한해서 제공한다.이 중 연방 빈곤 소득의 250% 이내 해당되는 사람은 선착순 15명에 한해 시민권 신청비 725달러를 당일 지원해 준다.
시민권 신청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18세 이상으로 일반 영주권을 받은 지 5년이상 경과 (실제 4년 9개월 이상이면 신청 가능) ▲시민권자와 결혼을 통한 영주권자의 경우에는 영주권을 받은지 3년 이상 경과 (실제 2년 9개월 이상이면 신청 가능) ▲최근 5년간 미국내 거주 기간이 2년 6개월 이상 (시민권자와의 결혼을 통한 영주권자는 1년 6개월 이상) 등이 해당 된다.
시민권 신청을 위한 기본 구비 서류는 영주권과 신청비 (725달러), 캘리포니아 주 아이디 또는 운전면허증, 지난 5년간 거주했던 주소와 직장정보 (학생은 학교 정보), 지난 5년간의 해외여행 기록, 미국 거주 후 범범 행위가 있다면 관련된 서류 (경찰에게서 받은 교통티켓 포함) 등이다.
신청자가 수수료 면제 신청을 원할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예: 택스 보고 서류/ MEANS TESTED BENEFIT ( FOOD STAMP, SECTION 8, GENERAL RELIEF, SSI, MEDICAL등)를 반드시 가져와야 한다. 희망자는 (714) 449-1125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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