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회장 정광미)가 지난 16일 줌(Zoom) 미팅으로 19대 출범식 및 신구 대면식을 가졌다. 19대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정광미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8대 집행부 임원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다시 보직을 맡은 7명과 새롭게 합류한 4명의 임원에 감사와 환영을 표했다. 또한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가 더욱더 모범적인 교육단체가 되도록 다 같이 협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선화 전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학교를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집행부가 될 것”을 당부하고 협의회를 도울 것을 약속했다.
출범식에는 총 13명이 참석했다.
19대 임원진은 회장 정광미(휄로쉽MD 교장), VA 부회장 나흥태(휄로쉽VA 교감), MD 부회장 이숙진(볼티모어 에덴 교장), WV 부회장 김수미(주예수무궁화 교감), 총무 박희진(꿈사랑 교장), 재무 김민선(엘리콧시티 교감), 부재무 이민이(메시아 교장), 서기 김정선(하상 교감), 부서기 김문정(올니이션스 교장), 홍보 강보령(소망 교장), 홍보 전효정(베다니 교사)씨가 2023년 7월 1일부터 26년 6월30일까지 임기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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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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