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충청향우회 후원
▶ 갤러리 웨스턴 21일 개막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정희)가 후원하는 ‘재미 충청인 작가전’이 오는 21~28일 갤러리 웨스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현재 남가주 지역에서 활발히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충청도 출신 10인의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참여 작가는 강영진, 김원실, 헬렌 김, 박은혜, 쥬디 신, 이정미, 이준철, 임희빈, 리아장, 전상경씨다.
남가주 충청향우회 회장인 이정희 갤러리 웨스턴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훌륭한 충청도 출신 작가들을 우리 한인들과 지역사회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큰 기쁨”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문화적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충청도 출신 작가들을 더욱 널리 알리고,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경험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21일(금) 오후 4~6시 LA한인타운 갤러리 웨스턴(210 N. Western Ave. #201)에서 열린다.
문의 (323)717-697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