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토요일 대학입학세미나가 한인타운 이케이 아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대학 입학 사정관부터 컨설팅업체 그리고 명문대 입학 학생까지 다양한 강사들이 나섭니다.
▻ 이번 교육세미나는 연방대법원 소수계 우대 정책 폐지판결로 급변하는 대학 입시에서 정확하고 생생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파이낸셜 문제까지 다뤄질 예정입니다.
► 배우·방송인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헐리우드에서 작가조합과 배우조합이 동시에 파업에 들어간 것은 지난 1960년 이후 63년만에 처음입니다.
▻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업으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영화 산업이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배우조합은 기본급 인상, 스트리밍 수익 배분, AI 복제 규제안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LA시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만큼 심각한 문제인 노숙자 구제문제가 노숙자들의 쉘터 이동 거부로 홈리스 정책이 제자리를 걷고 있습니다.
▻ K 타운액션과 벤자민 건축학교가 저소득 연장자 아파트 신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주 22일 남가주 풍성한 교회에서 열립니다.
► 텍사스주가 이민자를 태운 버스를 LA로 보냈습니다. 텍사스주가 이민자 보호 정책을 발표한 LA에 불법이민자를 버스에 태워 보내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 LA 한인 상공회의소 제47대 회장에 취임한 김봉현 회장의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김회장은 한인 상공인들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완화하면서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도 커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를 피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 식품의약청 FDA가 미국에서는 최초로 경구용 피임약을 의사 처방없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한국, 일본과의 자국의 공동 안보에 북한의 지속적인 위협보다 더 큰 도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의 화성-18형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이번에도 중국과 러시아의 몽니로 아무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 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양국 경제협력 확대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동참을 거듭 제안했습니다.
▻ 서울 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주민들도 '원안'이 아닌 '변경안'을 선호한다며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 메이저리그 후반기가 오늘 일제히 개막합니다. 다저스는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로 후반기를 시작합니다. 엔절스는 홈에서 휴스턴과 경기갖습니다. 오늘 엔절스의 선발투수는 오타니입니다.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강인이 선발됐습니다. 유럽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인 9월에 대회가 열리지만, 이강인의 출전 의지가 강해 합류에 큰 걸림돌은 없을 전망입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65.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6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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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문경환 한인회장] “캔자스, 이민자들에 제2의 기회의 땅” [인터뷰-문경환 한인회장] “캔자스, 이민자들에 제2의 기회의 땅”](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30/20251230204901695.jpg)
“캔자스시티는 삶의 속도와 기회의 균형이 잘 맞는 도시입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죠.”29일 본보를 방문한 문경환(61…

전·현직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의 모임인 일사회(회장 박철웅)는 지난 16일 용수산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LA 평통(회장 장병우) 통일전략분과(위원장 이정현)는 지난 27일 형제갈비에서 상견례 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위원 간 교류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재율 목사·이하 교협)가 새해를 맞아 ‘새해 오찬기도회 및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월1…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박요한)가 지난 18일 시티 뱅큇 홀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혜숙, 장준구, 이형숙, 이하…





![[알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30/20251230214437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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