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에 있는 젊은 탈북민들이 10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탈북 청년들은 기자회견 후에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동포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글로벌 평화재단 후원으로 방미한 이들은 10일 워싱턴DC에 있는 비정부기구인 북한인권위원회(HRNK)에서 ‘젊은 탈북민 지도자 총회'를 열었다. 또 백악관을 방문, 한반도 담당국장을 만났다. 11일에는 조현동 주미대사, 12일에는 롭 위트만 연방하원의원(VA,공)을 만나고 14일에는 황준국 주 유엔 한국대사를 만나, 북한 인권에 대해 알린다.
사진 왼쪽부터 이서현, 조경일, 이현승, 남송 씨. 이날 회견에는 박대현, 김진미, 정광성, 조문호, 임철, 해리 김(김학송) 씨 등 총 10명의 탈북 청년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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