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타계한 미국 최초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 지미 김 사범(본보 4일자 A3면 보도)의 장례식이 오는 12일(수) 오후 6시 부에나팍에 위치한 갈보리 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에서 추모예배로 열린다.
이어 오는 23일(일) 오후 4시에는 세리토스에서 나고 자라 평생을 태권도 교육에 이바지한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세리토스 시정부가 마련한 추모행사가 세리토스 아트센터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고인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 태권도 미국 대표로 출전해 헤비급에서 금메달을 따며 당시 시범 종목이었던 태권도의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이자 미국의 첫 금메달을 안겨줬던 주인공이다. 라구나니겔에서 지미 김 태권도센터를 운영하며 후진 양성에 힘써오다 지난달 23일 희귀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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