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치안상태가 안전하기로 유명한 어바인 소재 한 샤핑몰에서 청소년들을 상대로 총기무장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9시 22분께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에서 청소년 4명이 화장실로 들어가자 15~20세로 추정되는 2명의 남성 용의자가 따라 들어갔다.
이어 용의자중 1명이 총기로 위협하며 4명의 청소년들에게 신고 있는 신발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피해자 중 1명은 곧바로 화장실을 빠져나와 피해를 입지 않았고, 나머지 3명은 신발과 모자를 강탈당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했다.
<황의경 기자>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9시 22분께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에서 청소년 4명이 화장실로 들어가자 15~20세로 추정되는 2명의 남성 용의자가 따라 들어갔다.
이어 용의자중 1명이 총기로 위협하며 4명의 청소년들에게 신고 있는 신발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피해자 중 1명은 곧바로 화장실을 빠져나와 피해를 입지 않았고, 나머지 3명은 신발과 모자를 강탈당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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