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골퍼가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들은 무엇들인가? 그 잘못 중 하나는 충분하지 않은 어깨 회전이다 본인은 어깨를 충분히 돌리고 있다고 생각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고 팔만 들어올리는 주말골퍼가 많다 이런 스윙을 하는 골퍼는 공도 잘 뜨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거리도 나지 않는다. 어깨 회전만 잘해도 20-30 아드님쯤 은 더 보 낼 수 있다.
백 스윙을 왼쪽 어깨가 턱 앞으로 회전하면서 약간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느낌이 먼저 들어야한 골프 스윙은 시작과 끝을 보면 스윙 이 얼마나 잘 제대로 이루어 졌는지 알 수 있다 피나시가 좋으면 십중팔구 굿 샷이 나온다 항상 끝까지 피니 시를 해준다고 생각해야한다.
대충한 스윙과 피나시는 어정쩡한 샷을 유발한다. 그리고 주말골퍼들은 짧은 퍼팅을 약하게 치는 잘못을 자주한다 혹시 공이 너무 지나쳐 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퍼팅을 짧게 치는 골퍼가 많은 것이다 라인을 가급적 많이 보지 말고 홀 뒷벽을 맞히는 기분으로 퍼팅 하여야 한다. 짧은 퍼팅이라도 약하게 치면 경사에 따라 홀 옆으로 볼이 흐를 가능성이 높다.
또 반대로 긴 퍼팅은 경사를 덜 보는 실수를 자주한다. 이런 마음 가짐을 가져보자 퍼팅은 홀 컵을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한다, 내 샷 거리를 과신하지 않는다. 어깨 회전을 점검한다. 그럼 주말골퍼의 최대적은 무엇일까? 마치 무엇에 쫓기는 사람처럼 급하게 샷을 하면 절대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없다 라운드전에 코스에 좀 일찍 와서 퍼팅도 해보고 칩 샷이나 드라이브 샷도 해보면서 몸을 좀 풀어나야 샷에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도 좋게 나온다.
라운드 중에는 동료의 샷도 기다릴 줄 알고 공이 날아가는 방향 정도는 볼 줄 아는 느긋함이 있어야한다 그리고 클럽 선택을 잘 고려하여서 얼마나 자신감을 갖고 샷을 할 수 있는 클럽이며 샷의 성공 확률이 어느정도 인가, 골프 공 놓인 상태는 어떤 가, 핀 위치나 그린 상태가 어떤 가 총체적 인 상황을 파악하고 따져보면 골퍼의 성적이 좋아지는 것은 너무 당연하므로 대답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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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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