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로 운영되는 대형소매업체 코스코(Costco)는 타인의 멤버십 카드를 공유하는 비회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코스코는 “최근 셀프 계산대가 늘면서 비회원이 다른 사람의 멤버십 카드를 빌려서 사용하는 사례도 늘었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수시로 멤버십 카드와 신분증 제시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코 멤버십 가입자는 7천만명으로 연회비는 60달러 또는 120달러다. 코스코는 “연회비를 받기 때문에 상품가격도 낮출 수 있는 것”이라며 “회비를 내는 회원과 비회원이 동일한 혜택을 받는 것은 옮지 않다”며 단속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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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가격 좀 싸게 판다고 갑질해대는 꼬라지 보기싫어 난 맴버쉽 끊었다.
배부른 소리하고 앉아있네. 소비자가 있기에 너희가 존재한다는걸 잊지말라. 공유한들 내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