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전 배드민턴 팀. 왼쪽부터 최우석, 최정은, 주혜원, 윤주연 씨.
배드민턴에는 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남자 선수는 윤주연, 김우정, 최우석 씨 등 3명, 여자 선수는 정성지, 주혜원, 최정은, 제니퍼 김 씨 등 4명. 임원은 유은숙 씨.
배드민턴은 남자·여자 단식, 혼합복식, 남자·여자복식 등 5개 종목에 청장년부(40세 미만), 중년부(40세-54세), OB부(55세 이상)로 나눠져 총 1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워싱턴 팀은 남자 단식(청장년부-최우석, 장년부-윤주연, OB부-김우정), 여자 단식(청장년부-정성지, 장년부-주혜원), 장년부 여자복식(주혜원, 최정은), 남녀 혼합복식(청장년부-최우석, 정성지, 장년부-윤주연, 최정은, OB부-김우정, 제니퍼 김) 등 9개 부문에 나가 9개의 메달을 목표로 한다.
워싱턴 팀은 4년 전인 2019년부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2개 팀으로 나뉘어 출전했다. 그 전에는 워싱턴 단일팀으로 출전했다.
선수로 출전하는 윤주연 회장은 “뉴욕, 뉴저지에서는 각각 30명, 40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오렌지카운티에서는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면서 “워싱턴은 선수 규모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이번 체전에서 최선을 다해 9개 부문에서 메달을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