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호자 사망으로 학자금 어려움 겪는 대학생 대상 8월 2명 선발

[포스터]
재정전문회사 ‘신시스’(SYNCIS)가 장학사업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
신시스는 2021년부터 ‘라이프 해픈스’(Life Happens)가 주관하는 ‘라이프 레슨 장학금 프로그램’(Life Les sons Scholarship Program)을 통해 매년 1만 달러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2월 장학생 신청을 받았으며, 8월 2명의 장학생이 선발돼 1만 달러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
라이프 레슨 장학금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장학생 4명에게 5,000달러씩 총 2만 달러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라이프 해픈스는 많은 사람이 생명보험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인식 개선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 마케팅하는 비영리단체다.
라이프 해픈스가 주관하는 해당 장학금 프로그램은 매해 2월 온라인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으며, 대상은 보호자 사망으로 학자금 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17~24세 대학생(혹은 입학 예정자)이다.
신시스는 세미나와 상담을 통해 개인과 가정의 재정관리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 회사다.
신시스측은 “대학 교육을 위한 학자금은 가정이 부담해야 할 가장 큰 재정적 부담”이라며, “특히 부모가 사망하면서 생명보험이 없거나 충분하지 않은 경우 자녀는 학자금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미국에 약 1억 명이 생명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생명보험을 가진 가정에서도 보장 금액이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금액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 중 대다수가 생명보험을 자녀의 학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신시스는 자녀 세대의 재정적 안정을 위해 학자금과 부모의 생명보험 사이의 관계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학금 선발 과정에는 신시스의 어소시에이트들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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