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의사 소설가로 잘 알려져 있는 연규호 박사가 오는 12일(금), 26일(금)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 차례에 걸쳐서 한미가정상담소(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뇌 신경 과학에 대한 강연회를 갖는다.
이번 강연회에서 연규호 박사는 ▲뇌 신경 과학과 마음에 대해서 ▲뇌 신경과학과 문학, 철학, 심리학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은퇴 후 뇌신경 과학 연구와 소설 창작을 해온 연규호 박사는 “인간의 뇌와 마음, 기억과 생각을 뇌 신경 과학을 통해서 이해하면 문학, 철학, 심리, 종교학 등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라며 “필수로 알아야 하는 뇌 과학 전반에 대해서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무료이며 선착순 25명이다.
한편 연규호 박사는 ‘뇌와 마음’, ‘생각하는 뇌’, ‘고민하는 마음’ 등과 장편소설, 소설집을 다수 펴냈다. 연 박사는 미주문학상(22회), 펜문학상(5회), 해외한국소설문학상(6회) 등을 수상했다. 문의 (714) 873-5688, (714) 892-9910 info@hanmi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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