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주가조작단 동업 논란 반박 “잘못된 보도..강경대응 고민”[공식] 임창정, 주가조작단 동업 논란 반박 “잘못된 보도..강경대응 고민”[공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5/01/20230501105005641.jpg)
가수 임창정[스타뉴스]
가수 임창정 측이 주가조작단 동업 논란에 반박했다.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이하 예스아이엠) 관계자는 1일(한국시간) 스타뉴스에 "(주가조작단 동업 논란과 관련) 잘못된 정보로 보도됐다. 현재 강경 대응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JTBC는 임창정의 주가조작단과 동업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또 다른 투자자 파티에 참석한 영상까지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과 라덕연 대표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엔 부인과 주가조작단이 사내 이사로 등록돼 있다. 주가조작단의 핵심 관계자는 JTBC를 통해 "임 씨가 직접 와서 '소속 연예인 출연료로 정산하면 추후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어 저작인접권 등으로 정산을 받는 게 좋겠다'라고 설명하더라"고 밝혔다.
NEW 세라젬V7 확인하기
이와 관련 임창정 측은 "투자 정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저작인적권을 제안했다고 하는데 사실과 다르다"라며 "임창정이 최근 라 대표와 별도법인을 설립, 신규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업비가 늦어지며 자신의 재산을 팔기 위해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전 '가수 A씨도 임창정 때문에 믿고 투자했다'란 내용도 있었는데 오보가 맞지 않나"라며 "정정과 사과를 하고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달 25일 주가 조작 의심 세력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임창정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며 오히려 본인도 주가 폭락으로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