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남가주새누리교회
▶ LA 평통 5일 신청 마감

LA평통의 김정혜 부회장(오른쪽)과 제럴드 박 위원장이 20일 열리는‘2023 통일골든벨 퀴즈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LA 일원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과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퀴즈대회가 열린다.
LA 평통(회장 이승우)은 오는 20일 오후 1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남가주새누리교회 체육관에서 ‘2023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퀴즈대회 참가 대상은 LA 평통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선착순 100명이며 한반도 통일과 한국 경제발전, 역사 등에 관련한 문제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풀어가며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300달러, 우수상 1명에게 상금 200달러, 장려상 3명에게 상금 100달러가 주어진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 학생은 한국에서 치러지는 본선대회 참가 자격과 함께 한국 왕복항공권 비용이 일부 지원된다.
참가 희망자들에 대한 신청 접수는 오는 5일 마감된다. 예상 문제집은 LA평통 사무국에 문의하면 받아볼 수 있다.
행사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김정혜 통일교육 및 여성분과 부회장과 제럴드 박 교육분과 위원장은 “한반도 통일은 우리 청소년들이 평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야 하는 분야”라며 “이번 골든벨 퀴즈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문의 (213)384-6919, nuaclal@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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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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