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코드 쿤스트의 연주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28일(한국시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들은 마지막 데이트 코스인 와인바로 향했고, 박나래가 "난 꼭 남자친구가 생기면 남자친구 노래를 들어보고 싶어"라며 자신의 로망을 고백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내가 피아노라도 쳐줄게. 오늘 데이트의 느낌을 한 번 연주해 볼게"라며 주저 없이 일어나 와인바의 피아노로 연주를 시작했다.
박나래는 코드 쿤스트의 연주가 끝난 후 "내가 여기서 울면 너무 청승맞을 것 같은 거야. 어떻게 해"라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코드 쿤스트는 당황하며 달래줬지만 박나래는 "나 남자한테 이런 거 처음 받아 봐. 나 집에 갈래요"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박나래는 인터뷰에서 "내가 저 상황에 너무 몰입했어. 프러포즈 로망이었거든. 현실에는 없겠다 싶었는데"라며 그 당시 미묘했던 기분을 전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