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1회를 맞는 ‘탈북난민 구출 음악회’가 오는 5월7일 오후 5시 퀸즈 플러싱 소재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김광선)에서 열립니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탈북난민 구출 음악회는 탈북난민 구출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봄, 가을 2회씩 열리고 있으며 이번에 팬데믹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올봄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박진원·윤혜린·백성화·김지유, 테너 김성욱·서병선, 바리톤 양군식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출연진은 피아니스트 김세현씨의 반주로 ‘하나님의 사랑’, ‘아모르데이’, ‘할렐루야 찬양하라’, ‘4월의 노래’, ‘보리밥’’, ‘고향생각’, ‘내 맘의 강물, ’그리운 금강산‘, ’가고파‘,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솔베이지의 노래’ 등 성가, 가곡 등 주옥같은 곡들을 선사합니다.
◈일시: 5월7일 오후 5시
◈장소: 뉴욕효신장로교회 42-15 166th Street Flushing, NY 11358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후원: 한국일보 ◈티켓: 15달러
◈예매: 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 할렐루야백화점(718-762-0011), 하나뮤직(201-943-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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