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한인회, 내달 10일 개최
▶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 클럽
![차세대 교육 위한 ‘뜻깊은’ 골프대회 차세대 교육 위한 ‘뜻깊은’ 골프대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3/16/20230316215506641.jpg)
성공적인 골프대회를 위해서 한인회 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서준석 조직위원장, 잔 노 재무위원장, 조봉남 한인회장, 피터 윤 총괄 준비위원장, 김형동 집행위원장.
“한인 2, 3세 정체성 교육 등을 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 열어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내달 10일(월) 오전 10시 부에나팍에 있는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 클럽(8888 Los Coyotes Dr, Buena Park)에서 ‘제29회 한인회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차세대를 위한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 정체성 교육, 잡 페어 등과 한인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무료 법률 상담에서부터 절세 세미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조봉남 한인회장은 “한인들과 기업의 관심과 뜻이 함께 모아져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와 다음 세대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골프대회에 함께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라며 “보다 더 알찬 대회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골프대회의 임원들은 ▲공동 대회장- 피터 홍, 김영수, 배기호, 김창달 ▲총괄 준비위원장-피터 윤 ▲ 조직위원장-서준석 ▲재무위원장-잔 노 ▲운영위원장-오승태 ▲집행위원장 김형동 ▲상임고문-김태수, 김종대, 권석대, 김계정, 김도영, 이창립, 차 피터 씨 등으로 구성되고 있다.
피터 윤 총괄 준비위원장은 “홀인원 상금 뿐만아니라 일부 홀에는 콘테스트를 통해서 푸짐한 상품이 지급 될 것”이라며 “골프대회 2부 순서에서 참가자들을 위해서 다양한 경품들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홀인원에는 현금 2만 5,000달러가 걸려있다. 참가비는 1인당 150달러이며 정원은 144명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 530-4810으로 하면된다.
<
글·사진 문태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