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주년 기념식 내달 1일 커뮤니티센터서…총 18개 단체 참가 예정
올해로 104주년이 되는 3.1절 행사가 내달 1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미대사관과 옴니화재(대표 강고은)가 특별협찬하고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형숙)가 공동 주관한다.
또 워싱턴 평통, 미동부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워싱턴지회, 미주한미동맹재단, 한국자유총연맹워싱턴, 미주한인경찰협회, 워싱턴DC체육회,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 한미자유연맹, 미주한인노인봉사회, 버지니아한인노인회, 워싱턴여성회, 호남향우회, US워싱턴한인회, 세계한식요리연구원은 공동 주최 단체로 참가한다. 공동주관과 공동주최에 총 18개 단체가 참여한다.
김덕만 행사 총괄 공동위원장(버지니아 한인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총 18개 단체에서 200명 가까이 참석할 예정”이라면서 “3개 한인회장이 독립선언서를 함께 낭독하고 권세중 총영사가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하며 JUB 한국문화예술원의 변재은 원장이 태극기를 들고 ‘홀로 아리랑’이라는 노래에 맞춰 전통춤 공연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행사 총괄 공동위원장은 고은정 워싱턴한인연합회 수석부회장, 정현숙 메릴랜드 총한인회장이 맡고 있다.
정치인으로는 버지니아 주 상원의 조지 바커 의원, 챕 피터슨 의원, 버지니아 주 하원의 아이린 신 의원, 그리고 임소정 페어팩스 시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해롤드 변 버지니아 산업부 부국장이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의 축사를 전달하게 된다.
문의 (703)939-5527 김덕만, (703)507-8221 고은정, (202)486-7014 정현숙, 장소
주소 6601 Little River Turnpike,
Alexandria, VA 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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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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