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모데목회훈련원장 이용걸(가운데) 목사와 관계자들이 내달 열리는 이영희 전도사 초청 미주 순회 전도집회를 홍보하고 있다. [디모데목회훈련원 제공]
디모데목회훈련원(원장 이용걸 목사)이 내달 이영희 전도사 초청 미주 순회 전도집회를 연다.
이용걸 목사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교회는 전도해야 한다. 한 영혼을 전도하는 일이 교회 회복의 시작이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야한다”며 “그러나 현실적으로 개교회가 집회를 준비하는 것이 어려워 디모데목회훈련원에서 미주순회전도집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훈련원은 이영희 전도사를 초청해 뉴욕 오렌지버그에 위치한 온누리장로교회를 시작으로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뉴욕, 뉴저지, 워싱턴DC, LA 등을 돌며 전도집회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이영희 전도사는 1984년부터 현재까지 8,000여명 이상을 전도한 ‘전도의 사명에 살고 죽는 여인’으로 불리고 있다.
집회 일정은 1일 온누리장로교회, 3~5일 뉴욕신광교회, 5일 뉴저지동산교회, 6~8일 워싱턴메시야장로교회, 10~1일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13~15일 뉴저지동산교회, 17~18일 나성한인교회 등에서 각각 열린다.
디모데목회훈련원은 뉴저지소재 비영리종교법인으로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해 국내외 목회자에게 현장목회 재교육과 훈련, 영성부흥집회를 제공하며 선교사역에 헌신하는 목회자와 선교사와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201-954-1193, www.ptsimiss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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